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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BL)/- 소설

[BL소설] 도파민 - 체리사이다

by 체페 2020. 2. 2.

 

 

도파민

저자: 체리사이다(@cherrycider_/https://twitter.com/cherrycider_)

중요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피폐물 #후회공 #집착공 #개아가공 #무심수 #미인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계약

줄거리

*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피폐물, 미인수, 소심수, 병약수, 무심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냉혈공, 능욕공, 초딩공, 개아가공, 집착공, 후회공,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계약
*공 : 윤주안 – 라온캐피탈의 대표 이사. VIP 선상파티에서 서버로 일하던 이재현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으로 그를 산다. 성격이 난폭하고 직설적인 화법을 쓴다.
*수 : 이재현 – 도박에 미친 부모가 남긴 빚을 떠안은 오메가. 윤주안이 제시한 계약을 수락한 뒤 하루하루가 끔찍하다. 갈수록 나빠져만 가는 상황을 버틸 의지가 사라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미인병약수를 굴리다 후회하는 개아가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벌써부터 울면 어떡해. 위약금을 생각해야지. 재현아.”

 

#피폐물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후회공 #집착공 #개아가공 #초딩공 #냉혈공 #능욕공 #미인수 #소심수 #굴림수 #병약수 #무심수 #임신수 #도망수


부모가 남긴 사채를 갚기 위해 일하게 된 VIP 선상파티에서 억지로 관계를 맺은 이재현은 얼마 뒤, 다시 한 번 강간당할 위기에 처한다.

“예쁜아, 한참 찾았잖아.”

그 순간 그를 구해 준 남자는 다름 아닌 얼마 전 자신을 강간한 남자, 윤주안.
약에 취해 헐떡이는 그에게 윤주안은 돈을 줄 테니 자신에게 몸을 팔라는 제안을 건네고.
고액의 이자를 갚느라 지쳐 있던 이재현은 그의 제안을 수락하고 만다.

그러나 조금만 버티면 된다는 어설픈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려 해도 쉽지만은 않은데.

“벌써부터 울면 어떡해. 위약금을 생각해야지. 재현아.”

지친 몸과 마음을 짓밟는 그의 눈치를 보며 점점 지쳐 가는 이재현 앞에 어느 날, 윤주안의 이복동생, 윤명우가 나타난다.

‘설마하니 내가 조카 가진 형수님한테 나쁜 짓 하겠어?’

도망가게 도와주겠다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그의 제안에 마음이 점점 흔들리는데…….

 

 

 

 

하.. 피폐장인.. 체리사이다님..

난 진짜 이 글만 보면 정신이 피폐해져서 다 뿌수고 싶음 ㅠㅠ 아니 어떻게 이러냐고요 어이없어 누가 사람을 이딴식으로 대해!!!! 진심 여기 나오는 공은 걍 주거야댐 ㅠ 윤주안 개색기 다 뒤져라 ㅠㅠ 솔직히 난 이거 결말보고 진심 억울해서 잠도 못 잤음.. 이게 십알 사람이 할 짓이냐

 

뭐 나중엔 후회? 하긴 하는데 난 후회를 하든가 말든가.. 였음; 그 정도로 진심 인성 개쓰레기고 얘가 진짜 후회라는 걸 하는지도 못 믿겠음. 얘는 그냥 똑같은 인간임 ㅡㅡ

 

내가 어지간하면.. 아냐 솔직히 난 항상 수가 행벅했으면 좋겠는 사람인데, 이건.. 수가 행복해지는 길이 죽는 것뿐이라고 생각했음. 그 정도로 피폐함 ^^; 피폐 보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보시고, 만약에 피폐를 보면 넘나 가슴이 아프다! 하시면 일단 피해보세요.. 진짜 ㅠㅠ 재현이 이름 부르짖으면서 울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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