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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BL)/- 소설

[BL소설] 미로 정원 - 나다

by 체페 2020. 1. 17.

*안읽으신 분께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 : 나다

키워드 : 궁정물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달달물 인외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테오도르 사피에 루스 (공)

-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순정공 

 

신의 피를 이은 황태자. 다른 사람에겐 가차 없고 잔혹하기까지 하지만 아르노 한정으로 어울리지 않게 다정해진다.

 

아르노 페난 (수)

- 순진수 임신수 소심수 순정수 상처수

 

천사의 피를 이은 페난 백작가의 장자. 몸이 약한 데다 집안의 천덕꾸러기처럼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황태자비 후보로 지목받는다.

 

 

 

 

<<책소개>>

 

천사의 핏줄이 흐른다는 페난가(家).


아르노는 그 고귀한 가문의 장남이지만 계모와 아비의 핍박으로 인해
제 몸만 간신히 건사하며 살던 중 황태자 테오도르의 비로 지명받는다.

 

갑작스러운 일이기에 준비도 못 한 채 황태자를 따라 황도로 향한 그.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을 따라온 동생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한편,

테오도르에게서 다정한 보살핌을 받으며포기했던 삶으로의 의지를 다지는데…….

 

“그래. 아프면 아픈 표시를 해야지. 울어도 좋고.”

 

 

 

 

 

 

 

총 한권의 단편. 외전은 따로 없는 듯 함.

 

스토리는 무난무난재질. 크게 사건이 있거나 공수가 땅을 파고 내려가는 그런건 없고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 한 소설인듯.

 

키워드에 임신수가 있지만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흑ㅇㅅㅜ....

그래도 공이 수 아끼는게 보여서 만족ㅋㅋ 어린수랑 인사불성으로 해대는 공도 좀 좋았고..ㅎ

 

근데 확실히 단편이라서 그런가 휙휙지나가는 느낌과 어딘가 어색한 스토리진행이 있어서 읭? 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음. 두권분량으로 쓰셨다면 좀 더 매끄럽게 읽었을것 같은데 뭐 쓰는건 작가님 마음이니까! 그러니까 외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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