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분기 신작] 사이코패스3/PSYCHO-PASS 3. 현 형사과 1계 집행관

 

 

현 형사과 1계 집행관

 

 

 

 

-히나카와 쇼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기존 1계 인원들 중 유일하게 1계에 잔류해있는 맴버. 히나카와를 뺀 나머지 세명은 아카네가 모종의 이유로 1계에서 빠진 후 들어온 맴버들. 

 

 

-1기의 악역이였던 마키시마 쇼고와 같은 성우. 2기 캐스팅 공개 당시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준 캐릭터. 하지만 마키시마와는 연관이 없으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이 이루어진 것. 

 

 

 

 

 

 

-토도로키 텐마 (CV. 오오츠카 아키오)
처음 등장부터 삐딱하게 나오는 인물 중 한명. 기본적으로 공무원을 믿지 않는 것 같다. 신임 감시관을 골탕먹이려는 듯 이리에와 같이 명령을 따르려 하지 않는다. 외국인을 조롱하며 넘어뜨리고 도미네이터를 사용하려 하지만 미하일이 먼저 제압해버리고(존멋...) 토도로키들을 눌러버린다. 성격이 많이 뒤틀린 편.

하지만 그럴만하다 생각된다. 잠재범이 되자 바로 호적을 파버리고 어머니를 끌어들여 궁지로 몰다가 결국 어머니까지 사이코패스가 악화되어 수용소에 들어갔고,  수용소에서 자살했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부터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한다. 시오타니 감독이 디자인 시작도 전에 성우 캐스팅을 끝내놓은건 토도로키가 처음이라고

-마사오카 토모미와 비슷한 연령대라 마사오카처럼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멘토역할 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 (3화) 대대로 정기 명문가 출신. 그런 집안과는 반대로 거칠고 난폭하게 굴고자 했다고 한다. 잠재범으로 판정이 된 후 가족들로부터 절연당했다.

-의외로 교양 수준은 상당한 듯.

 

 

 

 

 

 

-이리에 카즈미치(CV. 스와베 쥰이치)
1화 초반부터 토도로키와 같이 신입 감시관들을 골탕먹이려는 듯 빈정거리는 태도를 보인다. 수사에 비협조적인 편. 

신입 감시관들 험담을 하는 듯 많이 부정적. 아라타는 맘에 들어하는 듯 한 태도를 보인다. 집행관이 되기 전 슬럼가 있었을 때 주먹을 쓰는 일을 했다고 하며 꽤 유명했던것으로 보인다.

 

 

 

 

-슬럼가 출신으로 본인이 알고있는 정보들의 출처 대부분이 슬럼에 관한 것들이다. 사이머틱 스캔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은 최하층에서 자랐다고. 청치에 대해서도 잘 아는 편인 듯. 정치권에 있다가 슬럼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알게된다는 듯 하다.

-슬럼가에 대한 문제를 집행관이 되어서라도 해결해보고 싶어하는 듯 하다. 자신이 태어난 슬럼가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큰 듯.

 

 

 

 

 

-키사라기 마오(CV. 나즈카 카오리)
냉정하고 합리적인 성격. 아라타가 수사 중에 특이한 행동을 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 1화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 사건 조사 중에 피해자 릭 펠로즈의 지갑에서 아즈사와 코이치의 명함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숨기는 수상한 행동을 한다. 

 

 

 

- 쿠니즈카 야요이와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 

- 팬덤 사이에서 1계 집행관들 중 가장 떡밥이 많을 것 같은 캐릭터로 추정한다고..

- 전직 수영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