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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

2020년 새해계획

by 체페 2020. 1. 20.

 

 

올해 2020년의 다이어리 ㅇㅅㅇ는 바로 알라딘에서 구매한 앨리스 위클리 다이어리다.

나는.. 그냥 일반 다이어리의 구성은 별 필요가 없는데, 이유는 내가 일기를 쓰지 않기 때문! 그래서 일정관리가 용이한 위클리 다이어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알라딘에서 빅 위클리는 판다고 하여.. ㅇㅅㅇ... 

 

하지만 지금은 약간 후회중.. 안 예쁘거나 불편해서 후회되는게 아니라, 실은 작년 내내 6공 다이어리를 쓰려고 벼르기 있었기 때문인데.. ㅠ 2021년에는 꼭 6공 다이어리를 써야지.. 하는 후회를 조금 하고 있지만, 어쨌든 지금 다이어리도 너무너무 편하고 예뿌다!

 

나는 다이어리를 막 엄청 예쁘게 꾸미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다꾸하는 걸 찍어올릴 용기는 아직 없곸ㅋㅋㅋㅋ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은 해보겠어..

 

여튼, 올해 2020년의 계획은 다들 세우셨는지? 나는 12월쯤 새해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는지라, 꼭 세우는 편 ㅇㅅㅇ! 이곳에 너무 사적인 건 제외하고 적어본다.

 

 

 

 

1) 부동산/경제 책 최소 5권 읽고 공부하기

-여자가 비혼을 다짐하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중!

 

2) 행복주택/임대주택 당첨되기

 

3) 차 적금 200만원 모으기(최소)

-2021년에는 자동차를 살 계획이 있다. 그때 올 할부로 결제하고 싶지는 않으니 조금이라도 모아두자는 생각이 있는데, 암만 봐도 200만원은 넘 적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왠지 많이 설정해 놓으면 ㅇㅅ;ㅇ 실현을 못할 것 같아서..

 

4) 비상금 200만원 달성하기

-이 목표가 엄청 어려운게, 집 장만하는 적금은 또 따로 600만원을 모으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3번과 합하면 1년 천만원이 되기 때문이다. 휴.. 

 

5) 카드 30만원 미만으로 유지하기

-카드 진짜 조금만 쓰자.. ㅠ 알뜰폰 청구할인 될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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