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5 [일상] 결국 나도 시작한 비즈공예 골오나 난리나기 직전인 12일에 친구틀이랑 동대문 부자재 상가를 돌러 가보았다!!! 근데 확실히 예전에는 비율이 적었던 비즈가게들이 많아짐ㅋㅋㅋ 비즈 사서 친구들이랑 근처 카페가서 좀 만들다가 집에와서 파츠박스 뒤지면서 찾아낸 나비파츠ㅋㅋ 팔찌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2mm로 반지만들어서 파츠 다는게 좋았음:) 첫사진에 있는 비즈가게에서 산 믹스비즈! 이거 색 너무 이쁨ㅠㅠㅠ 더 사러가고 싶지만 골오나새끼 때문에 어딜 가지도 못하고..흑흑....좀 잠잠해지면 가던가 인터넷에서 구입해야지... 2020. 8. 31. [pl@y] 3월 비엘 캘린더 휴 이번 3월도 참 알차게 보낸 나.. ^ㅅ^)9 특히 소실점이 너무 재밌어서.. 하... 원래 소실점 연재 따라갔다가 이북 나왔길래 사둔 거였는데, 이참에 재탕하고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림 ㅠㅠ 따흑흑 따흑 원래 나는 소실점보다는 불가역쪽이라서 하! 안 좋아하려고 했는데! (?) 이렇게 또 마음을 내어주고야 말았던 것이다.. ㅠ 아 그리고 과실은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읽었던 건데 이건 와! 진짜 너무 좋다! 수준은 아니고 재밌게 읽었다! 수준? 이야기 구성도 흥미롭고 캐릭터들도 넘나 개성 강해서 좋아하긴 했는데 ㅇㅁㅇ... 난 도대체 왜 데니스가 그렇게까지 폴 인 러브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근데 그거 빼고는 진짜 존잼이었음 하 그리고 첫사랑의 재구성은... ^_ㅠ 너무 개눈물나는거 아니냐.. 이.. 2020. 4. 3. 알라딘 비엘 에코백 와.. 이거 보고 진심 깜짝 놀랐넼ㅋㅋㅋㅋㅋ 요즘 알라딘이 비엘 쪽으로 진짜 굿즈 열심히 만드는데, 맨 처음에 만들었던 다꾸팩 ver.1은 조금 부족해 보였는데 어째 점점 갈수록 진화하는구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에코백 진짜 예쁘다.. 내가 생각하는 에코백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는 건데, 그래서 지퍼가 달려있는 거나 아니면 저렇게 끈으로 쫑쫑 싸맬 수 있는? 그런 걸 선호하는 편인데.. 저렇게 만드니까 넘 예쁨.. 그런데 이건 너무 대놓고 글씨를 크게 박아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엘 아는 사람들끼리는 다 아는척 하는거 아니냐고요 ㅠㅠ 스티커처럼 어디 은밀..! 하게 쓸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 ㅠ 눈 물... 아 근데 메이데이 에코백 진짜 너무 예뻐.. 완전 가지고 싶다 .. 2020. 3. 22. 최태성 별별 한국사 추천 ㅇㅅㅇ)9 2020년을 맞아서 세운 새해계획에는 올해 안에 자격증 최소 1개 따기가 포함되어 있다 ㅇㅅㅇ)9 여러가지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나.. 일단 스페인어(자격증 있긴 하겠지..?) 자격증도 따고 싶고, 중국어 자격증도 따고 싶고! 사실 따고 싶은 자격증의 대부분은 어학쪽이긴 하지만, 그 중에는 한국사 자격증도 있다! 한국사는 내가 쭉 관심을 가졌던 자격증이기 때문에 내 전공이나 회사와는 상관없이 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정말 큰맘 먹고 제일 유명하다는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를 샀다. 사실 이걸 사면서 강의도 사야겠구나.. 했는데 왠걸..? 이분은 EBS처럼.. 교재를 사면 강의가 무료다. 게다가 엄청난 양질의 수업 콘텐츠..! 역시 갓최태성 ㅠ 내가 동영상 캡쳐는 못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추천 글.. 2020. 3. 11.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삼 ㅇㅅㅇ)9 ㅇㅅㅇ)9 친구끼리 기프티콘을 종종 주고 받는 나.. 사실 대부분의 기프티콘은 무난한 스벅을 주곤 한다. ㅇㅁㅇ 만약 친구가 어디꺼 줄까? 라고 하면 보통 할리스나 탐탐을 말하긴 하지만 ㅇㅅㅇ)9 그래도 스벅 주는 것도 ㄳㄳ 나는 텀블러를 굉장히 애용하고 있는데, 일회용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ㅇㅅㅇ!! 그런데 최근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알라딘 텀블러가 생각보다 너무.. 너무 작아서 불편했다 ㅠㅠ 흑흑 따흑흑 나는 물 먹는 하마란 말이야... 그래서 나같은 물먹는 하마에게는 왕크니까 왕 머싯는 텀블러가 필요했고, 마침 받은 기프티콘도 있던지라 스벅으로 가서 똑같은 텀블러를 두 개 사왔다. 아, 물론 색깔만 좀 다르게? 나는 차도 커피도 잘 안 먹고 주스도 어쩌다 가끔 먹는다. 나는.. 물이 제일 좋다... 2020. 3. 8. [pl@y] 2020년 2월 비엘 리뷰 휴 지옥의 2월 비엘 캘린더.. ㅇㅅㅇ)9 어째 2월 들어 읽은 책들은 장편이 많았다. 리페일님 페일던은 9권이었나? 그랬고 도원향가도.. 7권인가.. 8권인가... 일단 리페일님의 페일던은.. 정말.. 너무 피폐해서 마음이 아팠음 ㅠ 아니 상황도 피폐하고 애들도 피폐하면 어떡하냐고 ㅠㅠ 흑흑흑 따흑따리 따흑흑 아 그리고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이거는 정말 흔치 않게 내가 진짜 무서워했던 공포 비엘 ㅇㅅㅇ)... 휴.. 원래 족음 공포비엘 무시했는데.. (이유: 책에 나오는 귀신이 무서워 봤자지!) 라고 했지만... ^^ 정말 넘나.. 넘나.. 넘나 무서워서 새벽에 불 켜놓고 한참 앉아있었네 ㅠ 그리고 애증의 도원향가.. 휴.. 이건 아직 내가 리뷰를 안 올려서.. 휴.. 휴... 아무 말도 할 .. 2020. 3. 1. 이전 1 2 3 4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