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y] 3월 비엘 캘린더

 

 

 

휴 이번 3월도 참 알차게 보낸 나.. ^ㅅ^)9

특히 소실점이 너무 재밌어서.. 하... 원래 소실점 연재 따라갔다가 이북 나왔길래 사둔 거였는데, 이참에 재탕하고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림 ㅠㅠ 따흑흑 따흑 원래 나는 소실점보다는 불가역쪽이라서 하! 안 좋아하려고 했는데! (?) 이렇게 또 마음을 내어주고야 말았던 것이다.. ㅠ

 

아 그리고 과실은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읽었던 건데 이건 와! 진짜 너무 좋다! 수준은 아니고 재밌게 읽었다! 수준? 이야기 구성도 흥미롭고 캐릭터들도 넘나 개성 강해서 좋아하긴 했는데 ㅇㅁㅇ... 난 도대체 왜 데니스가 그렇게까지 폴 인 러브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근데 그거 빼고는 진짜 존잼이었음

 

하 그리고 첫사랑의 재구성은... ^_ㅠ 너무 개눈물나는거 아니냐.. 이건 아직 내가 리뷰를 안 적은 것 같은데, 거기서 쓰기로 하고! 화중매는 또 무공진님 책인데 히히 우리 아기 사슴 단우.. 넘나 짱귀.. 졸귀... ^0^ 아 그런데 불가역이랑 조금 비슷한 거 같긴 하더라고 ㅇㅅㅇ

 

탐색전은 작가님 진짜 대학생 아니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감정물이고 큰 사건이랄 게 없어서 가볍게 잘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