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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

[pl@y] 2020년 2월 비엘 리뷰

by 체페 2020. 3. 1.

 

 

휴 지옥의 2월 비엘 캘린더.. ㅇㅅㅇ)9

어째 2월 들어 읽은 책들은 장편이 많았다. 리페일님 페일던은 9권이었나? 그랬고 도원향가도.. 7권인가.. 8권인가...

일단 리페일님의 페일던은.. 정말.. 너무 피폐해서 마음이 아팠음 ㅠ 아니 상황도 피폐하고 애들도 피폐하면 어떡하냐고 ㅠㅠ 흑흑흑 따흑따리 따흑흑

 

아 그리고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이거는 정말 흔치 않게 내가 진짜 무서워했던 공포 비엘 ㅇㅅㅇ)... 휴.. 원래 족음 공포비엘 무시했는데.. (이유: 책에 나오는 귀신이 무서워 봤자지!) 라고 했지만... ^^ 정말 넘나.. 넘나.. 넘나 무서워서 새벽에 불 켜놓고 한참 앉아있었네 ㅠ

 

 

 

그리고 애증의 도원향가.. 휴.. 이건 아직 내가 리뷰를 안 올려서.. 휴.. 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는데.. 일단 동양물 처돌이 분들을 읽으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음 다만 좀 빡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원향가 지금 5권인가 6권까지 읽었는데 얼른 다 읽고 리뷰 쓰고 싶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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