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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BL)/- 소설

[BL소설] 뭣이 굵은디? - 유마(U-ma)

by 체페 2019. 12. 12.

 

 

 

뭣이 굵은디?

저자: 유마(U-ma)(@u_ma2016/https://twitter.com/u_ma2016)

중요 키워드: #현대물 #코믹/개그물 #사건물 #다정공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유혹수 #개아가수 #순정수 #얼빠수

줄거리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유혹수, 개아가수, 순정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사건물
* 공: 문윤후 - 좋은 집안에서 곱게 자란 잘생기고 성격 좋은 벤츠게이. 대학 졸업 후 가업인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고 거문고를 취미로 연주한다. 흠잡을 데 없는 남자이건만 이상하게도 만나는 남자마다 뒤통수를 세게 치고 갔고, 최근에는 일방적인 스토커까지 붙어버려 다시는 연애하고 싶지 않다는 극단적인 생각마저 든다. 누구에게나 물심양면 잘해주는 국가공인 호구이다. 스토커를 피해서 고모할머니가 남기고 간 시골집으로 피신을 온다.
* 수: 한치우 - 불운한 가정환경을 악으로 극복하고 살아온 농촌의 큰일꾼. 예쁜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전지 전문가인 동시에 돈이 되는 일이라면 불법 합법 따위 가리지 않으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원칙을 반드시 지켜 원한을 잊지 않는다. 감나무집 할머니와 가족에 준하는 정을 나눴다고 믿었는데 조카손자에게 과수원과 집을 물려줬다니 역시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없다. 물욕 색욕 하여간 욕심이란 욕심은 모두 갖춘 무서운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미친 듯이 웃기면서 또 야한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연 것이 항문이 아니라 지옥문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거 생각하면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심 개그물인데 너무 재밌으니까 ㅠㅠ 당장 봐달라고요 ㅠㅠ 이건 뭐 공이 잡아 먹히는 수준도 아니고.. 공이 그냥 털리는 수준임... 

공은 정상인이고 수가 좀 또라이인데 뭐 사정 좀 있는 악바리 또라이? 근데 알 게 뭐야..

수는 약간 "아 뭐 십알 어쩌라고 ㅇㅅ;ㅇ"라는 태도가 있는데 이에 고통받은 정상인 공... 처음부터 끝까지 피식 피식 웃으면서 본 소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많이 웃는지는 그냥 보면 안다.. 근데 이거 진짜 끝까지 개그물이니까 진지한거 좋아하거나.. 아련한거 좋아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넘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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