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툰]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 박담/영하

 

러브 오어 헤이트 

연재처: 레진

작가: 영하박담(@youngdam0/https://twitter.com/youngdam0)

중요 키워드: #이공일수 #연예인공 #작가수 

줄거리: 부모님의 재혼으로 만나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이어가던 해수와 주원.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다툼과 잠자리 속 무감각해져버린 둘 사이에 태경이 파고들면서 변화는 시작된다.

 

공: 주원

연예인. 그냥 연예인이 아니라 진짜 유명한 연예인! 

재혼가정으로 만난 동생 해수를 좋아하고 있음. 그런데 내가 보기엔 솔직히 좋아하는 마음도 있지만 소유욕이 더 큰 것 같기도 함. 둘은 재혼가정으로 만났지만 해서는 안 될 관계.. 일종의 섹파로 지내고 있다. 

 

내가 보기로는 처음에는 분명히 해수가 주원이를 참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째 점점 갈수록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같아서 주원이 안달내는 것처럼 보임. 그러게 있을 때 잘했어야지.. 바보야..

 

 

 

 

 

 

수: 해수

개인적인 견해지만 진짜 이름 예쁘지 않음..? 이름이 독특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해수는 작가인데 잘 나가진 못하는 작가.. ㅇㅅㅇ 한때 반짝 떴다가 지금은 슬럼프를 겪고 있는데, 그런 해수의 삶에 갑작스럽게 태경이 끼어들게 됨. 태경이라는 존재는 해수에게 어떤 의미로 각인될지 개인적으로 엄청 궁금하기도 함.

 

 

 

공: 태경

사진작가. 둘의 관계에 갑자기 끼어든 불청객. 그는 솔직하게 해수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주원과는 전혀 다른 성격임. 개인적으로는.. 태경이를 밀고 있는데 어찌될지 잘 모르겠음. 예전에 야동에 한번 출연한 적 있다고 슬쩍 지나가는 말로 나오긴 하는데 태경이는 별 신경 안 쓰는 거 같음. 성격이 무딘건지 어쩐건지..

 

 

 

* * *

 

그런데 진짜로 영하박담님 그림 진짜 내 취향임.. 넘 예쁨.. 꼭 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예뻐서 어떡하냐고요!!!!!!! 흑흑 엉엉 책으로 나오면 사고 싶을 정도인데 넘 야해서 차마 살 수 있을런지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