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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 잡아바!

by 체페 2020. 1. 5.

 

 

 

얼마 전 경기도에서 청년 복지 포인트 신청 기간이 왔었다 ㅇㅅㅇ)9

마침 신청 자격이 되어서 뭐, 되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심정으로 신청했는데 놀랍게도 선정됨 ㅇㅁㅇ!!

평소 이런 운이 없다보니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어쨌든 이게 무슨 횡재인가 싶었다!

 

사실 사고 싶었던 건 카메라인데 내가 사고자 하는 건 없더라.. ㅇㅅㅇ.. 슬.. 퍼...

그래도 괜찮았다 그거 말고도 사야할 건 많았으니까!

며칠 전 15년쯤 쓰던 전자렌지가 고장났고... 20년 된 청소기도 이제 골골대고.. 이 김에 물건을 바꿔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더랜다 ㅇㅅㅇ)9 그래서 지금 열심히 물건 고르는 중!

 

이 좋은 기회는 사실 쉽게 잡은 건 아니고, 제출해야 할 서류가 오지게 많았던 것만 기억남.. ^^ 휴.. 당시에 정말 쾅쾅쾅!!! 하고 책상 치면서 열받았던 며칠이 생각난다.. 하지만 괜찮아.. 정부 복지 받는 기분.. 나뿌지 않으니까... ^ㅅ^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건, 이렇게 도서가 ㅇㅁㅇ! 띠용!

평소 책을 자주 사서 읽는터라 서점이 되는 게 너무 좋았다. 고전인문 사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이 김에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꺄! (책에 진심인 사람)

 

뭐.. 내 블로그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난 진짜 책을 많이 읽는다.. 여기선 비엘만 쓰긴 하지만 난 진짜 글을 사랑하는 사람..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고전인문 ㅇㅅㅇ! 비엘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제일 좋아하는 건 고전인문과 역사쪽이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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