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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책/- 애니

[19년 4분기 신작] 사이코패스3/PSYCHO-PASS 3. 4화 점점 밝혀지는 이야기

by 체페 2019. 11. 22.

 

 드디어 아카네가 시설에 갖혀있는 이유가 어느정도 풀린것같다. 1화 초반 감시관을 체포했다는 사건의 뉴스가 나왔는데 이 사건이 슬럼가, 폐기 구획 및 전임 국장 카세이 조슈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카네는 에노미야의 부하인 오이시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슬럼가의 내부 정보망을 제공을 받고 있었던 모양인 듯 하다. 그러면서 슬럼가가 이상해졌다고 불만을 품었던 이들도 있던듯. 어째서 슬럼가에 관심을 두고 있던건지 의문이 든다. 법적인 보호가 없는 곳에대한 관심이였는지도..

그리고 이리에 카즈미치를 집행관이 되도록 주선한 것이 시모츠키 미카(왠일..). 시모츠키 말에 의하면 "선배의 정보망을 이어받았을 뿐"이라 말한다. 

 

 

 

 

 

 

 히나카와 쇼를 제외한 다른 집행관들이 아카네를 살인자로 평가하고있다. 시모츠키 역시 그녀는 정당한 처벌을 바라고있다고 말하고, 아카네 본인 역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것으로 보아, 법적으로 처벌받을 일을 저지른것 자체는 맞는듯.

 

 

 

 

 

3기와 관련 없는 극장판 이미지

 2화에서 신도 아라타 단말기의 화면에 여러개의 기사가 띄워져 있는데 그 기사들 중 아카네와 관련된 기사들이 있었다. [사건 용의자 아카네 감시관, 신도 아츠시] [피해자 실명 공표/살해된/발포사건/공안국 카세이 죠슈 국장/권총] 등.

내용으로 봤을 때 아카네가 카세이 죠슈 국장을 총으로 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있는것 같다.  

 

 

 

 

 

 

 4화 마지막즈음 텐마가 신도와 마하일에게 여우가 그려진 명함을 준다. 아카네 이후 신도와 케이 전에 전임 감시관이 있었던 듯. 한명은 사망하고 한명은 사이코패스 수치 악화로 수용소로 보내진 것 같다. 전임 감시관들이 수사하고 있던 사건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어느정도 연장선상이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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