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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책/- 애니

[19년 4분기 신작] 사이코패스3/PSYCHO-PASS 3. 더블 주인공

by 체페 2019. 12. 7.

-줄거리

영혼을 수치화하는 거대 감시 네트워크 시빌라 시스템이 사람들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근미래.
시빌라 시스템의 도입 후, 일본은 해외와 교류를 끊고 오랫동안 사실상의 쇄국 상태에 있었다.
그리고 2120년, 개국 정책에 의해 변혁의 시기가 다가왔다.

변해가는 세계에서, 범죄에 관한 수치 범죄 계수를 측정하는 총 도미네이터를 가진 형사들은,
범죄를 범하기 전의 잠재범을 쫓는다.

 

 

 

 

 

- PSYCHO-PASS 첫 더블 주인공.

 

신도 아라타와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는, 공안국 형사과의 형사가 되어 변화하는 세계에서 진실을 추구한다.

 

 

 

 

 

 

 

 

 

- 신도 아라타 (CV. 카지 유우키)


싸이코패스3의 더블주인공 중 한명.

공안국 형사과 1계 감시관. 특A급 멘탈리스트. 고도의 공감 조건 추리 통계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찾는 능력을 갖고있다. 신도는 누구든 연습하면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밝고 겁이 없는 성격. 과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동차 안에서 수면을 취한다.

밝고 겂이 없지만 좀 덜렁거리고 긍정적임. 잠재범, 집행관에 스스럼없이 대한다. 현장 남겨진 단서들을 조합 사이코메트리 수준의 멘탈 트레이싱을 보여준다. 

 

 

 

 

 

1화 등장부터 자신들이 맡은 집행관의 태도를 보고 심리상태를 분석. 텐마와 이리에는 방해할 생각이라 예측하고 마오와 쇼는 자기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며 미하일에게 언질을 준다. 

사건을 해결하는 중 케이와 어떤 사건을 쫓고 있는 듯한 발언들이 나오고 그 사건 또한 전혀 물증은 없다는 듯. 

 

 

 

 

- 3기 제작발표 당시 아카네와 코가미의 자식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던듯. 묘하게 둘을 섞어놓은 듯한 캐디와 성격들 때문인 듯 하다. 집행관을 평범하게 대한다던가 감을 믿고 집요해지는 모습 등등..

-아버지가 후생성에서 근무했던 듯. 시모츠키가 신도의 독단을 묵인하고 아버지의 인맥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점에서 상당히 고위직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멘탈 트레이스 스킬을 쓸 때 노이즈가 들리는 이어폰을 끼는 듯. 능력을 쓰면 주변은 흑백으로 변하고 괴물의 환영이 보이는 등 아직 완벽하게 제어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 

 

 

 

 

 

 

 

-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CV. 나카무라 유이치)

싸이코패스3의 더블주인공 중 한명.

공안국 형사과 1계 감시관. 러시아계 이민자의 2세로 귀화한 준 일본인. 격투와 사격에 능하며 군인으로서의 정의감이 투철함. 아라타와 어릴적부터 친구이며 아라타와 같은 목적을 위해 감시관이 됨.

 

 

 

군인으로서의 터프함과 트라우마와 멘탈 트레이스로 힘들어하는 신도 아라타를 걱정하는 자상함이 보여진다. 군인으로서 단련되고 실전 경험으로 칼과 골프채로 무장한 상대를 간단히 제압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츠네모리 아카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어린시절 해외 분쟁지역에서 자랐다고 한다.

-아라타와 어렸을때부터 친구로 지내서인지 포지션은 거의 보모라고해도 될 정도. 

-기혼이다..(띠로리..) 아내는 같은 러시아계 이민자 마이코 마이야 스트론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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