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 - 강려한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

저자: 강려한(@kangrehan_alar/https://twitter.com/kangrehan_alar)

중요 키워드: #현대물 #코믹/개그물 #삽질물 #다정공 #호구공 #다정수 

줄거리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5화
2권: 35화 ~ 66화
3권: 67화 ~ 97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2화

 

 

자발적 감금물/방울뱀수/또라이수/집착호구공/연하공/책빙의/

공이 너무 집착하다 수 인생 말아먹는 피폐물에 들어왔다.
심지어 내가 주인공이다. 저 새끼가 내 인생을 말아먹기 전에, 집착 때문에 눈 돌아가기 전에, 나는 내 인생을 살겠어! 그러니.
"날 감금해!"

 

 

 

 

 

 

 

ㅋㅋㅋㅋ 이거 첨에 봤을 땐 되게 정석적인 책빙의물인가 했는뎈ㅋㅋㅋㅋ 여기 수가 진심 개 골때림ㅋㅋㅋ 

수 동생(왠지 수 동생 이름만 기억나고 아무도 기억 안남..) 은지가 비엘 소설 작가인데, 수가 이 소설로 빙의해서 들어옴. 뭐 사고 어쩌고 하는데.. 약간 여기서부터 찌통임 ㅠ 근데 여튼 엄청난 피폐물이라서 수가 머리를 써서 자발적으로 감금을 당하는데, 여기 공이 진심 삽질 1등임ㅋㅋㅋㅋ 뭔 말을 해도 꼬아서 듣고 의심하고 울고... 근데 그걸 어떻게든 풀어내는 걸 보면 수도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걸 느낌ㅋㅋㅋㅋ

 

딱 책에 개그/코믹물 있는 대로 이 컨셉에 충실하긴 한데 여기서 유일하게 찌통인 캐릭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은지임 ㅠ 은지는 오빠도 책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얘만 현실에 혼자 남는데 보는 내내 은지는 어떡해 ㅠㅠㅠ ?? 소리만 오천번정도 함.. 작가님 제발 은지 외전 하나만 더 내주세요... .솔직히 은지 행복해지는 거 못보면 가슴이 너무 아플 거 같음 ㅠㅠ 

 

눈 물 ㅠ ㅠ ㅠ

 

아 이 작품은 연재도 있고 이북도 있는데 ㅇㅁㅇ 개인적으로는 표지는 연재 표지가 넘사로 이쁜 거 같음.. 난 일러 표지가 조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