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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BL)/- 소설

[BL소설]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 담요

by 체페 2019. 12. 20.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저자: 담요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강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상처공 #무심수 #소심수 #평범수 #굴림수 #도망수 #복수 #감금

줄거리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되는데…….

재환과 함께 있으면 화가 사그라지고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찼던 세상도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자신만 보게 가두어 놓고 싶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또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두려워만 하는 재환에게 메히온은 자꾸 마음이 가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메히온에게서 벗어나려는 재환의 몸부림과
그런 재환을 가둬 두려는 메히온의 광기.
시작부터 지독하게 뒤틀린 이 관계의 끝은……?


※ 본 도서는 2019년 08월 07일 자로 3권이 수정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구매 목록'에서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 본 도서의 외전은 본편에 등장하는 조연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재환아.. 하..

이건 진짜 생각할수록 진심 한숨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알라딘에서 이북 사서 보는 것 자체는 괜찮은데 외전은 거의 100%리디에 나오는 게 좀 불편하다.. 하지만 난 알라딘 유저라서 늘 마일리지가 알라딘에만 넘치지..(우울) 그냥 내가 좀 더 부지런해지는 수밖에 없음.. 따흒... 

 

이 소설 진심 재환이 인생 너무 짠내 나서 눈물부터 남 ㅠㅠ 처음 이 책 읽었을 때는 제목이 왜 이렇게 기나..? 싶었는데 결말 보고 이 제목만큼 어울리는 제목 없다고 생각함.. 진심 제목 이렇게 잘 지었을 수가 없음.. 

 

참고로 걍 끝까지 피폐니까 각오하고 봐야함... 난 피폐처돌이라서 재밌게 보긴 했음..

그리고 내가 본 후회공중에서 제일 쌤통임ㅋ 그래그래 다른 놈들이 넘 쉽게 ^^ 용서받긴 하지 수맘 빡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기분이 좋은 정도로 벌 받아서 ^^ 흠 조아 

 

그치만 뭐 벌을 받거나 말거나.. 재환이 인생 어쩔거냐고 진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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