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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

[pl@y] 2020년 1월 비엘 캘린더~

by 체페 2020. 2. 7.

 

 

1월부터 보람찼던 2020년 1월 비엘 캘린더 ㅇㅅㅇ)9

하루에 한 쪽씩이라도 읽기 때문에 하루라도 비는 날 없이 채우기 성공!

이번에는 추천 받았던 유유상종과 해후를 읽었었는데, 둘 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어서 ㅇㅁㅇ.. 오.. 오오.. 오오오..!! 이러고 봤던 책이었당

 

그리고 텐시엘 작가님의 광야! 난 텐시엘님 작품들이 거의 다 맞아서 이번에도 넘나 재밌게 읽었다 ㅇㅅㅇ)9 표지에 속았다는 리뷰 보고 뭐.. 뭐지..? 뭘 속았다는 거지?! 하면서 쫄리면서 읽었는데 ㅠㅠ 정말 다행히도 나의 끔-찍한 상상은 실현되지 않았다.. 휴.. ㅇㅅㅇ)9

 

 

아 그리고 저기 꼴랑 하루 들어가 있는 건 배타적 연애금지 구역인데, 저거는 외전만 ㅇㅁㅇ!! 본편은 예전에 읽고 리뷰까지 썼었다. 저거 보니까 그때의 재미가 다시 생각나서 넘 좋았다.. 작가님들.. 꼭.. 외전.. 1년에.. 한번씩.. 내주세요.. ^^

 

2020년 2월도 하루도 비지 않는 비엘 캘린더는 만드는 게 내 목표인데, 일단 너무 무서운게.. 페일던을 까버렸다.. 9권짜리.. 난 책 읽는 속도가 많이 느려서 어쩌면 2월 한 달 내내 읽을지도 모른다는 아찔함이 드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일단 표지 넘나.. 넘나 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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