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타지물2

[BL소설] 네르시온 - 귀연, 백연(외전) *안읽으신 분께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저자 : 네르시온 키워드 : 판타지물 차원이동물 사건물 힐링물 잔잔물 인외존재 애증공 : 강무제 - 강공 무심공 황제공 절륜공 수 : 강지헌 - 평범수 다정수 임신수 도망수 게이수 “사람의 인연은 귀하지만, 용과의 연도 그 못지않다.” 시간 대부분을 집에서만 보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된 강지헌. 이상한 숲에 떨궈진 그는 의도치 않게 용 세 마리를 부화시키고, 또 그 용들이 뱉어 낸 붉은 구슬을 먹게 된다. 거기서 더한 재앙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 지헌이지만, 용의 알을 얻기 위해 나타난 용제와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엔 목줄이 달린 채로 ‘천고’로 끌려간다. 오로지 용제만이 용을 소유할 수 있는 세계에서 저를 엄마처럼 따르는 용 세 마리를 얻.. 2020. 2. 27.
[BL소설] 환상통 - 조용한 시간 저자 : 조용한 시간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감금, 전생/환생, 왕족/귀족, 서브공있음, 소유욕/독점욕/질투, 이공일수, 삼각관계 공 : 이하경 -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강공, 순정공, 사랑꾼공 수 : 박재아 - 강수, 우월수, 능력수 책 줄거리 어느날, 자신이 회임이 가능한 '모화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재아는 큰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머지않아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듯 보이는 한 사내를 만나게 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니까.” 그를 만난 이후, 자꾸만 흘러들어오는 기억은 재아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기억, 하지만 제가 품기엔 버거운 것들. “모화랑은 왕의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전대 모화랑이 남긴 서책. 그 안에서 본 익숙한 자신의 얼..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