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26주 적금 근황

 

 

7월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 들었던 26주 적금 근황 ㅇㅅㅇ)9

보는 것처럼 이제 한 번 남았지만 목표 금액 100만원에는 살짝 모자란.. 

내가 굳이 100만원에 집착하는 이유는, 늘 여행에 가서는 펑펑 쓰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에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 100만원 안쪽에서 해결을 보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 월급을 받으면 모자란 금액을 채우지 않을까 싶다.

 

이자가 3.6%라서 기존 1.8%보단 높긴 하지만, 그래도 이자는 정말.. 쥐똥만큼 주기 때문에 사실 막 엄청 기대하고 있진 않고.. 그냥 이자 빼고 원금만 나올 거라고 생각회로 돌리는 중.. ㅇㅅㅇ... 이자에 기대했다간 정말 개실망하고 다시는 적금을 모으려 하지 않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자동차 ㅇㅅㅇ! 저번 적금 근황을 쓰면서는 이게 카메라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아직도 카메라 넘 가지고 싶긴 하지만.. ㅠ_- 그래도 카메라는 꼭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잠시 미뤄두는 것으로.. 

 

다만 원래 티끌모아 티끌 적금이라곸ㅋㅋㅋㅋ 하루에 천원씩 이체하던 통장이었던지라 금액이 좀 많이 작다. 지금도 하루 천원씩 이체하고 있고 월급날마다 조금씩 더 넣고 있는데, 넣는 금액이 작아서 그런지 한번에 5만원.. 10만원... 이렇게 하면 정말 금액이 엄청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ㅇㅅㅇ)9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카드값 30만원 안짝으로 유지하기가 있으니, 적금에도 좀 더 금액을 배분하여 넣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