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바르도의 궁 - 바밀씨
바르도의 궁 - 바밀씨 주요 키워드: 중정물, 동양풍, 시대물, 힐링물, 강공 후회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무심수, 미인수, 도망수, 전생&환생, 감금, 첫사랑, 황제공 책 소개: 백 년 전 죽음으로 벗어난 황제의 집착과 광기가 다시 되풀이된다. "이 업을 지우지 못하면 우리는 또 다리 태어나겠지. 그래서 이 지옥을 영원히 반복하겠지. 그것만은 안 돼." [공: 자륭(원제)] 선천적 무통증 환자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폭군. 그러다 처음으로 자신을 아프게 만드는 상대를 발견하고 맛이 가버림. [수: 곡여흔] 천재 건축가. 17세에 황제의 명으로 성을 짓기 시작하다 미친 황제에게 발목을 잡힘. 이후 궁에 갇혀 억지 후궁으로 살다가 더는 견디지 못하고 자결했으나 이대로 끝나면 비엘이 아니기에..
201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