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동산] 카뱅 26주 적금 근황

 

 

 

예전 언젠가 카뱅에서 이자 2배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ㅇㅅㅇ)9

예금도 5퍼 인가 7퍼 인가 그랬는데 그건 광탈하고... 26주 적금 이자 두 배 이벤트에는 성공했음! 그래서 얼른 도전해서 넣고 있다. 목적은 위에 적혀있다시피 여행 목적!

 

친구랑 내년에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때 쓰려고 야금야금 모아두는 중. 목표 금액은 100만원!

사실 나는 26주 적금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_.) 그냥 매달 일정 금액이 나가는게 좋고, 적금 특성 상 현재 불입된 금액에 한하여 이자가 붙기 때문에 실상 받는 금액이 아주 적기 때문임. 뭐, 그치만 캐릭터가 모일 때마다 귀엽긴 해..

 

여튼 납입된 금액에 이자가 붙는 원리를 생각하면 자유 적금인 경우 추가 납입을 하는 게 좋다 ㅇㅅㅇ! 나는 회사가 가까워서 교통비가 안 들고, 커피도 마시지 않아서 구냥.. 매일 1,000원씩 추가입금을 하는데 이게 또 모으다 보니까 쏠쏠's 하단 말이지 ㅇㅅㅇ)9 <- 짜잘한 거 좋아함

 

 

 

 

현재 내 적금 목록은 아래와 같다!

 

1. 국민은행 주택청약 적금 매달 5만원

2. 수협 it 적금 (4%) 매달 30만원 <- 12월 현재 만기 됨

3. 국민은행 집장만 적금 매달 40만원 <- 11월 만기 됨

4. 카뱅 26주 적금 

5. 카뱅 티끌모아 티끌 적금 ㅇㅅㅇ)9 (매일 천원씩 적금 넣음)

 

현재 2, 3번은 만기가 됐는데 내일이나 모레 은행에 들러 새로운 적금을 개설할 예정! 금액은 50만원 짜리인데 이자가 6.45% 였나..? 근로장려금 받으면 만들 수 있는 적금을 들러 간다. 목표 금액은 매달 50만원씩!

 

휴 바쁘다 바빠 ㅇㅅ;ㅇ 티끌 모아 티끌 인생이지만 나는 일단 열심히 살아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