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 주택청약 근황 ㅇㅅㅇ!
나는.. 너무나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휴.. 2만원씩 비고.. 뭔가 자꾸 딱 떨어지지 않는... ^^ 그런 금액.. 휴..
2020년 1월 금액이 78만원이었는데, 그냥 5만원을 넣을 것이냐.. 아니면 깔끔하게 80만원으로 맞출 것이냐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일주일 정도.. ㅠ 친구가 적당히 하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 찝찝함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이번 달에.. 2만원만 넣기로 한 것.. ^_ㅠ 이것도 병이다
사실 그동안은 쭉 2만원씩만 넣었는데,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최근부터 5만원씩 넣기 시작했다. 이거 돈 모아서 뭐 얼마나 되겠냐고 하겠지만.. 사실 이건 돈을 모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횟수를 채우려고 하는 것 ㅇㅅㅇ)9 집 장만 적금은.. 따로 넣고 있다. 아니, 넣었었는데 작년 11월에 만기가 되어 예금으로 돌렸고 이번에 새로 하나 넣었다. 무려 근로장려금 적금으로!
근로장려금 적금은 국민은행이 이율이 제일 높았다. 6.45% !! 그래서 최대 금액인 50만원으로 하나 들어두었다.

ㅇㅅㅇ)9 이렇게! 이번에 3회차 넣어서 150만원!
그동안 특판 적금만 이용했던지라 보통 최대 금액이 30만원쯤이었는데, 확실히 50만원씩 넣으니까 돈이 금방 금방 모인다.. ㅇㅁㅇ 그리고 원래는 여기저기 자잘하게 적금을 넣었는데, 이번에는 50만원짜리/여행적금/차적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전부 카뱅 세이프 박스에 넣어두었다.
내가 돈을 모으면서 깨달은 게, 사람의 일이란 정말 알 수가 없어서 목돈이 나갈 일이 1년에 최소 1번 이상은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그게 병원비였다. ㅇㅅㅠ 병원비는 정말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비상금으로 만들어 두기로 결정했다
휴.. 이번 2020년도 힘내서 돈 모으자 ㅇㅅㅇ)9 내 집 마련을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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