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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BL)/- 소설

[BL소설] 소실점 - 무공진

by 체페 2020. 3. 17.

 

소실점

저자: 무공진(https://blog.naver.com/mo0otrue)

중요 키워드: #현대물 #연예인 #재벌 #다정공 #강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도망수

줄거리

흠 잡을 데 없는 영화배우 강이준.
HS자동차 CF 모델 후보에 올라, 책임을 맡은 최태한 전무와 미팅을 가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오랜만이네요.”
“……제가 전무님을 뵌 적이 있었나요?”
“나 기억 안 나요?”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강이준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는 최태한.
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내가 강이준 씨 쓰고 싶게 만들어 봐요.”

제안의 탈을 쓴 강요로 시작된 부적절한 관계.
결코 맞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선 위에, 두 사람의 관계가 그어지기 시작한다.

 

 

 

 

 

 

하.. 드디어 나왔다 소실점.. ^^

책 리뷰는 맨 아래부터 거꾸로 적기 시작했는데 소실점은 상단에 있어서 진짜 쓰고 싶었는데도 쓰지 못했던 ㅠㅠ 따흑흑 따흑따리.. 그런데 드디어! 이렇게 쓰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제.. ㅇㅅㅇ.. 리뷰 쓸 책이 얼마 없다는 거?

 

원래 리디에서 책 구매하는 성향이 어떻냐면(잠깐 딴소리) 보고 싶은 거 사두면 그거 다~ 읽고 낫나서 새 책을 구매하는 편 ㅇㅅㅇ)v 그래서 남들보다는 읽는 게 좀 느리다. 그런데 이번에는 알라딘에 이북 사둔 게 좀 있어서(이벤트 땀시 삼) 리디북스 책 다 읽으면 알라딘 넘어가서 알라딘 좀 읽고? 그리고 나서 다시 돌아와서 리디에서 책을 살 것 같단 말이지 ㅇㅅㅇ!

 

여튼, 소실점은 내가 연재도 따라가고, 소장본도 구매하고, 이북도 산 건데 이건 진짜 흔치 않닼ㅋㅋㅋㅋ 왜냐하면 나는 소장본을 샀으면 이북을 안 사는 경우가 좀 있어서 ㅇㅅㅇ..? 그런데 소실점은 넘 좋아서.. 특히 일러가 (눈물훔침) 정말 진사님 표지 너무 좋아.. 여러분 표지 좀 보시래요 ㅠㅠ 

 

난 진짜 이거 볼때마다 최태한 때려주고 싶은뎈ㅋㅋㅋㅋㅋ 최태한 팬층이 두터워서 차마.. ^^ 그치만 난 강이준맘(=수맘)이니까 어쩔 수 없다 ㅇㅅ"ㅇ 덤벼! 덤벼! 감히 우리 이준이 마음을 아프게 해?! 용서모태..(부들부들) 

 

그래도 최태한 후회할 때 너무 절절쓰... 해서 족음 용서해 주기로 함 ^_ㅠ

 

소실점은 스테디 셀러 들어가면 항상 있는데, 이게 바로 연금작이 아니면 무어란 말인가! 사랑해요 공진님 ㅠㅠ 앞으로도 책 마니마니 써주세요 부지런히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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