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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BL)/- 소설

[BL소설] 푸른 괴물의 껍질 - 동전반지

by 체페 2020. 2. 5.

 

푸른 괴물의 껍질 

저자: 동전반지(@banji_00/https://twitter.com/banji_00)

중요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역키잡물 #강공 #집착공 #헌신수 #강수 #능력수 #인외존재 #첫사랑 #재회물 #애증

줄거리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ㅠㅠ 페르닌아.. 

이 소설을 보면 환상동화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전성기를 지니고 있는 괴물이 한 남자아이를 지키기로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생각보다 괴물에게 전성기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괴물숲의 생태를 생각해보면 아주 못 일어나는 일은 아닌 것 같음

 

괴물은 자기 이름이 찌꺼기라고 하는데 진짜 그거 들을 때마다 눈물 한 바가지 쏟았고요.. 그리고 나중에 페르닌 다 커서 만날때도 괴물 혼자 너무 맴찢임.. 수는 나중에 이름을 정하게 되는데 이자르로.. ㅠㅠ 눈.. 물... 하여튼 얘는 찌통이 아닌 게 없고.. 따따흑흑흑 따흑... 열어분 .. 꼭 보세요.. 스테디셀러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떡만 쳐서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어쨌든 난 좋았음 ㅇㅅㅇ)9 어차피 비엘인데 좀 떡치면 어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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